Ⅰ. 우한 발 코로나19 바이러스 광풍
작년 연말부터 시작된 우한 발 코로나 19 바이러스(이하 코로나바이러스로 함)로 인해 발원지인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나라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에 나타난 독감이나 유행성 바이러스들이 해를 걸러 발생되기도 하였지만 이번의 코로나바이러스와
중국 발 코로나바이러스의 국제사회의 빠른 침투와 확산은 코로나바이러스의 강력한 전염성과 비말을 통한 용이한 전파 그리고 중국 당국의 후진적 대책들이 복합적으로 만들어 낸 합작품이라 판단된다. 물론 각국들도 방역에 일부 느슨한 측면도 있었을 것이며 중국과의 경제적 정치적 문제들이 복
코로나19 대응조치들을 정리하고자 한다. 예방 관점에서는 감염원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차단할 것인지, 진단 관점에서는 감염자를 어떻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선별할 것인지, 치료 관점에서는 부족한 의료자원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것인지, 회복 관점에서는 경제사회적 여파를 어떻게 극복할 것
사회적거리두기를 오히려 더 강화하는 상황에 이른 나라들도 있다.
이처럼 전 세계 주요국들이 아직도 코로나19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OECD를 비롯한 WTO, IMF 등 국제기구에서도 세계 경제 침체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들을 앞 다투어 내놓기 시작했다. 8월로 접어들면서 미국을 비롯한 주요
코로나 19로 인한 실업률의 가파른 상승으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어 일자리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지난 1월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후 신천지 집단감염을 거치면서 점점 코로나 감염자가 증가했으나 현재는 진정 국면으로 접어든 데는 바이러스와 사투를